아등재-금곡산-철마산-매봉-1041번도로-1089도로황매산휴게소(16.7km)
산행일자:2013년12월21일
산행시간:5시간31분
아등재
지난번 날머리는 도로건너 마루금 절개지가 대단하다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이동하면
오른쪽과 왼쪽으로 약간 우회하는길이 있는데
오른쪽 마루금에 이렇게 건축페기물같은것이 앞을 막고 있어서 왼쪽으로 일부는 올라서지만 잡목이 가로막아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통신탑을 지나 20분후
점안산이 나오는데 마루금에서 벗어나있고 표지판도 없어서 가지 않기로 했는데 얼떨결에
점안산에 도착했다
되돌아 나와보니 오른쪽으로 틀어야했다
368봉
이곳에서 왼쪽으로
금곡산
삼각점
373봉
금성산 허굴산 (순서가 맞는지는 모르겟다)
백역재
여기가 마당재인지 잘모르겠는데
이 돌무더기 있는곳이 마당재라고도 하는데 확실한건 여기가
형제봉 갈림길이다
이곳에 오기직전 오른쪽으로 오르는것이 맞고 왼쪽으로 틀었기에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섰다
성터같은곳에 소나무가 자라고
철마산 직전 우회하는 암봉
이 암봉이 철마산인지 모르고
나만혼자 뒤로 돌고돌아
올라서니 철마산이 였다
철마산 이란이름은 내가사는 인천에서는 너무 친숙한 이름인데 진양기맥에서 철마산을 다시 만난다
눈덮인 하얀산이 다음구간인 황매산
임도를 만나는데 예전에 진양을 하신 아름다운강산님은 이 포장임도는 새로생긴 길 같다했다
임도를 돌면 장증령에 도착하는데 임도에서 산길로 진입 장증령에 도착한다
장증령
다시 산길 진입
벌목지대
벌목지대를 잠시 지나다 이소나무숲을 한동안 지난다
묘가 있는439봉
묘 왼쪽으로 진행
조망이 좋은 바위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허굴산조망
이곳이 매봉인지? 어떤사람은 준희님의 표지판을 확인도 했지만 ..
도로가 나와서 이곳이 1041번 도로인지 알았는데 도로옆 묘지가 안보인다
월계고개이다
도로건너 임도를 잠시 따르다
아등재에서본 통신탑을 다시본다
이묘를지나 임도를 잠시만나는데
밤나무 단지인듯하다
다시 묘를 만나고 묘를 오른족에두고 산길로 진입후
1041번도로로 내려섰다
이번구간이 원래대로면 여기서 마무리 였는데 연장산행이다
공부도 여기까지했고 건망증이 지도도 차에두고..
입구에 걸린 표지기외엔 아무표시가 없고 바라보니 올려부쳐야하는것 같은데 길도 안보이고
왼쪽으로 펼쳐진임도 로 한참진행하는데 아닌것같고 다시 돌아와 오른쪽으로 임도가 또보이고 오른쪽임도도 아니고
헤메이다 길이 보이지 않는 산으로 진입 어느정도 올라서니 표지기가 간혹 붙여있다
밤나무단지다 그냥 나무없는쪽으로 묘있는데까지 올라선다
496봉
손에 잡힐듯 보이는 허굴산을 조망하고 되돌아나와
밤나무재배단지
수확기에는 지나기 부담스러울것 같다 이곳은 눈이 제법 쌓여있다
마지막 봉우리에 삼각점이 있다했는데 확인못하고 밤나무와 낙옆이 쌓인 길을 혜쳐나오다보니
산행종료지점이 보인다
1089번도로
황매산 휴계소가 있고 황매산 안내판이 있고 이제 황매산권이다
절반이 끝났다
시작이 반이라지만 시작했으니 반을 한거다 이제는 산이 높아지고 명산이고 눈도 많을것이고 기대속에 진양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