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치-소룡산-바랑산-철마산-갈전산-수영덩이재(14.3km)
산행일자:2014년1월18일
산행시간:4시간17분
진양기맥종주안내도가 있는 밀치
이정표가 너무 잘되어있다
철망이 쳐있는 좌측으로 정수지맥분기점 표시가 있다
여기가 솔봉산이라는데
소나무사이로 길은 좋고
헬기장
헬기장 바로위에 소룡산
783봉
성터인줄 알았는데 묘가 있다
급하게 내려오다 세이덤을 지나쳤다
아래에서 바위만 찍었다
독촉주차장 이정표
그냥직진
702봉(소봉)
바랑산 그리고 삼각점
비포장임도
우측으로 헐벗은 나무들
예동고개
여기서 길이 우측 좌측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느쪽이든 상관없는데 우측이 조금빠른것 같다
진양기맥중 임도를 제일 길게 걸은것 같다
과수원 담장을 바라보며 우화하는것같다
임도따라 620봉638봉을 우회하고
포장임도 끝에서 비포장임도로 올라 산길진입
인삼밭인지 그늘 차양막옆으로
이 억새숲을 헤치고 나가
흰머리재
철마산 이정표옆으로 정자도 보인다
철마산 오르기전 잠시너덜
진양기맥에서 두번째 만나는 철마산
헬기장
갈전산 이정표는 직진으로 되어있으나 표식기는 우측으로 가란다
이정표대로가는게 날것같다
갈밭재
송이가 있다고 입산금지를 해달란다
철망을 좌측에두고 한동안 진행해야한다
삼각점이있는 갈전산
매봉산을 왕복한다
왕복15분정도소요
이곳만이 겨울산행지같다
내려오니 이곳이 매봉산이 아니고 더진행해야한다고... 아니면 어떠랴
소나무길이 좋고
이 다리를 건너면 수영덩이재
수영덩이재(1034도로)
산행중간중간 싸래기같은 눈이 날리고 갈전산근처에서는 바람소리도 무섭게 들리고 날씨가 좋지는 않다
이 겨울에 생각하고 몸이 따로놀아 베낭에 겉옷넣어야지 하면서도 발은 산으로 진행하고..
산행중에 춥다고 생각하니 옷이 있어야지요 결국 다음날 몸살이 나고...
종돈장 건너편에서 식사를하다 방역에 문제가 된다고 쫒겨나 수저를든 상태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