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完)

진양기맥2구간

캔디# 2013. 11. 3. 16:28

진양기맥2구간

산행일자:2013년11월2일

용산치-봉화대-광제봉-집현산-청현재-내리실고개(16.7km)

산행시간:5시간35분

 

용산치-지난구간 날머리는 도로건너라 중앙분리대를 건너야해서 차가 이쪽에서 내려줬다

 

들머리-절개지오른쪽 철재벽옆으로 진입 대나무숲으로

 

지난구간

 

 

 

가야할 마루금-송전탑을 포인트 삼으면 될듯

 

260인봉

 

놋종기 먼당

(무슨유래가 있다하는데 산행중 보는 특이한 표지석이다)

 

임도통과-여기서 만나는 임도를 또만나고 헤어지는것 같이 임도를 자주 만나게 된다

 

오늘구간은 길이 좋읍니다

 

299.5봉 삼각점

삼각점을 확인하고 내려서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길이좋다

 

 

 

덕현사안부를 지나서 만나는 정자

 

봉수대 이정표로 방향을 잡고

 

덕곡고개임도

 

봉화대로 오르는길

 

아래에서 바라본 봉화대

 

봉화대오르는길 대나무숲이 좋다

 

 

이곳을 광제산 봉화대라해서 여기가 광제봉인줄 알았더니 조금더 가야한다고

 

3개인데 한개는 짤렸다

 

아무표시가 안되있는 광제봉직전 송전탑(카메라를 상향)

 

이런 묘 옆으로 우회

 

또 만나는 임도

 

특이한 계단식묘를 오른쪽으로두고 오른다

 

임도를 계속 만나고 헤어지다보니 앞선분이 임도로 가기에 다음 임도에선 내가 임도로 갔다

정자를 지나고 다시만난 임도에서는 앞선분이 산길로 들어서서 아차싶어 물어봤더니 삼각점봉으로 올라가야한단다

임도로 가다가 사면을치고 다시 산길로 진입 그 임도는 또 만나는 임도가 아닌듯하다

 

324.1봉 삼각점

이곳을 조금지나 간식을먹는다

 

 

청현재

집현산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원래계획은 남진이였기에 거리나 오름이나 힘든구간이 아니였는데 역으로 종주하다보니 힘이든것 같다

몇번을쉬고 헐떡이다 돌탑에 도착 산청에서세운 집현산 정상까지 왕복을 고민하다 베낭을 벗어놓고 다녀오기로했다

봉이름 붙였놓는분은 여기를 삼면봉이라 이름붙엿다

(왕복18분 걸렸다)

 

이곳이 정상

 

삼각점도 있다는데 어디에 들어간것 같다고 전망테크 밑에 있다는 소리같기도..

 

무너미재

 

집현산-이번에는 진주에서 세운 집현산이다 제단도있고 작은 정상석도 두개나있고 정성을 많이 들였다

 

집현산에서 내려오는길은 잘되어있고 헬기장도 만난다

 

응석사이정표에서 직진

 

이곳에서  직진은 동봉 왕복-너무힘을 쏟았고 오른쪽 다리도 불편하고 그냥 오른쪽으로 꺽어

(월명암방향)

 

호젓한 숲길을 편하게 내려오다 또 만나는 임도

이제는 다온듯하고 임도로 가겠다고 했더니 어차피 이제부턴 길도 안좋으니 임도로 가도 무방하다고

임도로 가다 산길진입 표식기가 있었지만 그냥진행하다보니 만나는 임도가 아닌것같다며 되돌려 산길로 진입

이제껏 좋았던 길은 여기서 기맥길이라는걸 보여주기 시작한다 잡아당기고 발목잡고 찌르고..

 

 

산행종료지점 임도

38번국도가 보이고 민가도보이고 선두팀도 보이고

민가에서 씻고 식사후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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