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청계산

캔디# 2015. 4. 12. 16:56

화물터미날-옥녀봉-매봉-이수봉-국사봉-운중동(10km)

산행일자;2015년4월11일

산행시간:3시간45분

원래산행계획이 착오로 할수없게됐고

늦은시간 갈수있는곳을 찾다보니 청계산이 당첨됐다

5년정도 된것같다

청광종주때 기억을살려 가는대까지 가보기로한다

 

화물터미날

이곳이 확실한지모르겠고 등산로 안내판이 있어서 이곳에서시작한다

 

철망이쳐진 밤나무농장안으로진행

 

 

옥녀봉으로

이정표를보니 내가 올라온곳 말고도 좌측으로 화물터미날 이정표가 있다

 

소나무숲을지나

 

우측으로 잠깐이동 돌탑을보고 다시 빽

 

먼지가 풀풀나는 등로에 삼각점이 있다

 

바위지대

 

옥녀봉

헬기장같은데

정상은 어디나 막걸리장사가있고 사람들이 즐비하다

오늘따라 막걸리한잔이 생각이 나지만 혼자서 좀 그렇다

 

보통은 원터골에서 많이들 올라온다

 

다시만나는 등로의 삼각점

 

이번에도 등로의 영어가 쓰인삼각점

 

지금은 진달래시즌

어디든지 진달래다

 

드디어계단이 시작

 

좌측엔 오래된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데

순간 화장실인줄 알았다

 

 

헬기장의 삼각점

이번에는 삼각점이 이렇게 모셔져있다

 

돌문바위

오래전 왔을때 이곳을 몇바퀴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순국경찰비(군인인가? 헷갈린다)

우측으로 돌면  이곳을보고 지나갈수있다

 

매바위

전에는 정상석이 없었는데

 

매봉

 

매봉도 정신없이 사람들로 붐비고 이런바위를 우회하여 얼른진행한다

 

 

혈읍재

 

석기봉가는길에 계단

계단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처음으로 갈림길에서 좌틀 이수봉 이정표로 진행해본다

 

군부대

 

 

시멘도로를만나고

 

 

늘 진행하던길 오늘은 바라본다

 

우회하는 군부대

 

군부대아래 핼기장

 

핼기장도 아닌데 넓은공터가 나온다

하산길은 옛골로 내려가는것같다

산길진입

어디로갈까고민이다

조금이라도 길게타야하는데 청계사로 내려가는것도 짧고 이수봉쪽으로결정

 

이수봉가는길에 핼기장

 

이수봉

 

국사봉으로 간다

오래된기억도 기억이 난다

5년전쯤 백두대간 동료들과 청광종주를 했었다

 

오늘은 미세먼지탓인지 도대체 어디도 제대로 볼수가없이 답답하다

 

국사봉가는길에도 우측으로 청계사로 내려갈수가 있다

 

의왕대간?

표현이 귀엽다

요즘은 종주할수있는산길은 무슨무슨대간이라고 한다

 

 

국사봉

마지막 봉우리에서 한참쉬었다

어린학생들이 부모님의 커다란 베낭을 메고 조잘거리는걸 구경하면서 물론베낭은 비어있는것같다

단체로 온것같다

 

연리근이란다

뿌리가붙으면 연리근이란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뿌리가 붙은 나무는 바람에 헤어지지 않을까?

연리지나 연리근이나 사랑을 말한단다

 

 

운중동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숲길

 

위로는고속도로

지하통로가 길이다

 

맥할때 기분이 난다

 

 

운중동 산행종료

조금 더지나 버스가 꽤많이 다니는길이 나온다

빨강색광역버스는 이곳이 종점

성남 서판교라고 하는것같다

강남행 광역버스를타고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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