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로리자연학교-사방땜-군도로-정자쉼터삼거리-파평산(왕복)-삼거리-파평체육공원-늘로리(7km)
산행일자:2019년2월13일(수)
산행시간:2시간10분
산행소재지;파주시 파평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경의중앙선 문산역-92번 늘로리하차
올때:늘로리95번-문산역 부천행5000번
<< 교통정보:문산역에서 아파트쪽으로 들어가 터미널쪽에서 나오는 92번버스승차(20분배차)-40분소요
올때95번버스이용(1시간30분~2시간배차)30분정도 소요>>
경비:대중교통비+
경기북부의 최북단쪽의 파평산은 정상은 군부대시설이 자리하고있어서 갈수없고 대신 그옆의 정자에 정상석을 세워서 대신한다
날씨가 좋은날은 멀리 북쪽산까지도 보인다고하는데 오늘은 가까이 감악산도 보기힘들다
주변의 연계할만한산이 없고 부대가 차지한곳이 많아서 아주 간단하게 산행할수밖에 없는데 파평윤씨와 관련된 파평산인것으로 보였다
가깝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10시에 나왔다 그러나 버스두번 지하철세번환승하다보니 3시간이 더걸렸다
그래도 산행이 짧으니 올라갔다가 빨리 내려오면되니 걱정은 없었다
40여분만에 골목 골목 돌아서 도착한 늘로리정류장
바로앞에 다리우측으로 파평체육공원들어가는길이 있는데 그림상 아닌것같아서
되돌아 빽을 하여서 늘로리 전 전거장으로 향하였다
도로 따라서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다가 주민을 만나서 물어보니 이쪽으로 들어가도 된다고한다
늘로리 자연학교앞으로 지나고
팬스철문이 달려잇고 우측으로 들어선다
우측으로 사방땜 안내문이 있고 등로가 보이는데 눈이 있는 이곳을 건너기가 아슬하여서 그냥 이쪽에서 등로를 찾는다
사방땜은 이곳 말고도 이쪽 저쪽 많아서 설명이 안된다
계속 군도로이고 알수없는 건물들도 보이는데
숲속으로 국가지점표가 있어서 등로가 있는줄알고 들어가보나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다시 군도로로 나오고 가다보면 길이 나오겠지 생각하고
드디어 파평산이정표가 나온다
군도로에서 올라서다가 좌측으로는 묘지가 나오고 등로가 보이는걸로보니 처음임도에서 사방땜에서보이던등로연결로 보인다
끝까지 이도로따라서 걸어야한다
눈이 제법있는데 오늘 아님 최근에 다녀간 발자욱이 선명하다
이상한이정표?
이것때문에 정상정자로 내려가보려했었다 방향이 영 확 틀어져있다 이해할수없음
수많은 발자욱따라서 삼거리정자에 도착
정상정자 -이 이정표는 이제야 맞는다
이제는 도로가 끝나고 계단구간으로 들어서고
정상정자가 보인다
파평산 동봉.서봉이라고한다
두군대모두 시설물이 자리고 있어서 그림의 떡으로 보기만 하여야한다
정상정자-요즘대세인 버스정류장 비닐처럼 이곳도 정자에 비닐이 쳐있다
파평산(422m)
실제 파평산은 시설물이 자리하여서 갈수없고 갈수있는 이곳에 정상석을 세웠는데 지피에스상으로는 422m정도가 된다
흐릿한날씨에 산줄기는 판독이 안되고 그아레 골프장만 선명하다
등로는 있으나 발자욱은 없고 더이상 갈곳도 몇발자욱정도인데 그래도 궁금하여서 갈수있는데까지 가본다
판독이 안되나 감악산쪽으로 보인다
갈수없는곳을 갈수 있는곳까지와서 바라본다
되돌아오는데 우측은 절벽이기는하다
쉼터삼거리다시도착
체육공원쪽으로 방향을 잡고
등로주변은 대부분 이런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날씨가 조금만 좋았으면 좋으련만...
오늘산행중 산길같다고 느낀 유일한등로-하산길의 모습
너덜길같은 등로로 내려선다
이쪽도 사방땜이 자리하고있다
돌밭을 건너고 아마도 여름에는 물이 흐를거다
파평산토지지신
커다란비는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다
등산안내도 이쪽으로 들머리를 제대로 잡았어야 이해할수 있었는데...
파평체육공원
주변에는 화장실등 시설이 있고 입구쪽에는 축사와 무슨공장이 자리하고있다
그래서 들머리에서 공장지대인지 알고 갸우뚱했던것같다
늘로리버스정류장에서 조금 걸으면 다리가 보이고 우측으로 틀으면 되는것이였다
건너편버스정류장에서 10여분 기다려서 조그만버스를타고 문산역으로 향하였다
금촌쪽보다는 적성쪽에 가까운곳인데 적성이나 금촌쪽이나 멀기는 마찬가지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