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해변-달산포해변-청포대해변-서산b지구방조제-태안관광안내소(16km)
일자:2024년6월22일(토)
소요시간:4시간22분
소재지:태안군 남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인천(8:10분)-태안(11:00)-안면도 남면행-남면 하나로마트하차-도보접속20분
올때:종점에서 64코스도로 걸어서 창리종점(16:25분)-서산(18:45분)-인천행
경비:인천-태안(14.600원) 서산-인천(8.500원) 시내왕복(3.000원)
(교통정보:태안에서 남면행은 자주 있는편이다.태안관광안내소에서 버스는 없는것으로 보였고 64코스 간월도까지 어차피 도보로 걸어야해서 간월도까지 가는것도 좋을것같다-비로인해 창리종점에서 나는 멈추었으나 버스가 2시간정도 배차로 보인다)
우중의 서해랑길65코스는 원래 계획이 아니였다 74코스를 걸으려고 8시10분 버스를 탓으나 도로정체로 청산리행을 타지 못하였고 비교적 버스가 많은 남면으로 향하였다.비가 온다는 생각이 없어서 서해랑길을 걸으려했으나 하루종일 그치지 않는 비를 맞으면서 걸었다. 해변우회길은 숲속이라서 바닥이 물웅덩이고 해변길과 같이하는길이 끝까지 같이 간다는 보장이 없는데...우중이라서 트랙확인을 자주 못하여서 해변길로 진행하여서 안면도 꽃축제장쪽으로 우회 되어서 서해랑길에 복귀하였다.
오늘 비가 올줄은 몰랐다.그래도 나왔으니 어쩔수없이 걸어보는데 비닐우비와 우산,베낭커버로 준비하고 남면 하나로마트에서 내렸다.20분정도 소요
서해랑길접속.정확히 18분
몽산포관리사무소
비가 엄청 내리는데...사람들이 무척많아 보인다
태안 서해랑길66.65코스 시종점
뻘에는 동죽캐는 사람들이.. 비 오는데 걷는 나 만큼이나 열정적이다.ㅎㅎ
태안 해변길과 같이 간다-쭈욱 같이가는줄 알았다
바닷가에 당연한 해당화
몽산포 전망대
이 바닷가를
숲속으로 우회하는데
정말 아름다운길이지만 바닥은 웅덩이가 아주 자주 자주 .. 이런길 때문에 속도가 안 난다
바닷물이 드나드는곳
달산포해변
도로공사중이다
망대꽃이 이곳도 지천
오늘 코스에는 해변길 쉼터도 두번 나온다
청포대해변
팬션이 즐비한도로를 지나는데 젊은이들이 동죽을 한바구니 캐서 지나간다.관심을 보였더니 나눠드리겠다고 하는데...비닐봉지가 없으니..받아오질 못 하였다
별주부전 유레비가 있다
원청리 노루미 돌살이라고한다
서해랑길에 토끼-별주부전이야기가 있어서 토끼가 모델인듯하다
좌측 돌이 독살인듯하다
숲길우회길에..산으로 들어온 게 대부분 빨간색인데 사진 찍어준다고 집중하니 방어자세로 꼼짝을 안한다
아마도 이곳부터 잘못 들어온것같다
나중에 트랙을보니 어디선가 서해랑길과 헤어지는데 난 여전히 해변길을 걸었다
팬스길이 긴데 이곳을 거의 다와서 트랙을 보고 잘못온것을 알았고 비도 오는데 크게 원을 그리면서 도로따라서 서해랑길에 복귀한다
서해랑길에 합류
이제부터는 별특징없고 마을을 지나간다
벨을 눌러야하는 첫번째 도로에도착
비가 오는데 알바로 잘못 걸었고.. 그래서 어디서부터 나두 도로를 자르고 직진으로 이곳까지 왔다 도로이고 정확하여서 오늘은 헤메지않고 이곳에도착
도로를 건너고 도로 아래 농로다라서 걷는다
두번째 도로건너고 마을회관앞
서산농장.이라는 어마어마한 논 끝이 안 보인다
교차로에도착
서산b방조제로 가는길
시,종점에 다 왔다
65코스종점
방조제 한가운데 왜? 이런 의문이 들었지만 서산.태안 경계지점이라서일꺼라고 이해하기로한다
태안군 관광안내소 들어가지는 않았다 여기서 트랙은 종료하고 .리본이 날라는걸보니 계소 걸어서 64코스로 가면 될것같은데 온몸이 비에 찌들었고 비는 여전히 잦아들기는 하나 내리고 있어서 버스 있는곳가지만 걷기로하는데 직진으로 걷다보면 정류장이 있기는하나 언제 올지 모르니...나중에 알고보니 3시대에 있고 5시대에 있다고한다 ..오늘 빗속에 내가 생각해도 고생하고 버스도 1시간이상 기다린것같다.어디가지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을까.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