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67코스

송현1리교차로-신덕염전-안흥염전-금북정맥737봉(왕복)-금북정맥등로-연포해수욕장(17.9km)

일자:2024년5월11일(토)

시간:4시간35분

소재지:태안군 소원면-근흥면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인천(6;55분) 서산(8:40분)-태안(9:40분)-만리포행-송현1교차로하차

올때:연포(15:35분)-태안(17:00분)-인천행

경비:인천-서산(8.500원)-서산-태안(2.500원)-태안-인천(14.600원) 시내왕복(3.000원)

 ( 인천터미널에서 7시 태안행버스가 매진이 되어서 서산으로 가서 태안행 버스를 탓다.이 방법도 나쁘지는 않았다)

서해랑길67코스는 태안의 절경이 거의 끝나가는 느낌이다.염전지나 염전이고 연포해수욕장이 끝인데 자연수산근처에서 연포이정표따라서 직선으로 걸어도 될것같은데 빙 돌아서 연포해변에도착한다 .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하여서 우산을 들고 나왔는데 정확하게 5km정도 남겨두고 비가 내리기시작한다.나중에 지도를 살펴보니 금북정맥 지령산.안흥성쪽은 빼놓고 연포쪽으로 바로 가는형세다

 

송현1교차로 버스정류장

종점이 아니고 안내방송이 없어서  트랙 켜놓고 주변 살펴서 내렸다

 

4일만에 다시 찾은 서해랑길 오늘은 67코스로 걷는다

도로따라서 조금 걷다가

 

이정표 따라서

 

찔레꽃

오늘은 사진 찍을것이 별루 없다  꽃이나 찌어주어야지..

 

첫번째염전

용암염전

 

염전옆길

 

이 갯벌에는 저멀리 조개 케러가는 트랙터들이 즐비하게 뻘로 들어가고있다

 

마늘밭 넘어 저 집은 어촌체험 트랙터가 손님들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바닷가로 유도하는길- 뻘이라서인지 도로도 있고 집도 있다 물들어오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으나 물이 여기까지 안 들어오나 집도 있겠지요 

 

뚝방길

 

갯골

 

이 풀은 무엇인지 참으로 풀인데 이쁘다

 

정원이 이뻐서 들여다보니 신의궁전이라나?

 

용궁전이라고 하고 신이란 신이 다 있는듯하다

 

미금2리

오늘은 버스정류장에서 쉬고 있는데 버스가 두번이나 지나간다. 타냐고 빵빵!

 

안흥염전?

보이는건 염전뿐이다

 

돌지않는풍차가 있고

 

아가페라는 교회수양관같은 건물이 있는데 이쪽으로 유도하여서 건물쪽으로 올라서다보니 개가 짖고 있어서 트랙을 보니 

이곳 우측으로 숲으로 들어가는길이 보인다

 

넓은숲길은 산으로 올라오라고한다

 

안부에도착해보니 운동시설과 넓은길이 보였고 좌측으로 지도를 보니 삼각점이 있는것으로 보여서 올라가보기로한다

 

아~ 금북정맥길이였다.73.7봉

금북정맥을 15년전에 완주 하였으니 기억은 하나도 없다

 

삼각점까지 확인하고 되돌아 간다

 

금북정맥등산로라고 붙어있다

 

등로는 임도수준이다

 

산에서 내려오니 도로가 나오고 도로에는 어디로 향하는지 차들이 쉴세없이 달린다

이곳에서 연포해수욕장으로 방향을 트는데..볼것도 없는데 왜 연포해수욕장을 우회하여서 가는지 모르겠다

 

마을회관을 지나고

 

산길내지 숲길같은곳으로 들어가서 우회하여서 연포로 가는데 이 나무색이 너무 고와서 찍어본다

 

철조망안으로 들여다보니 다양한나무들이 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규모가 어마어마한것같다

 

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나와서

 

연포해수욕장에도착한다

이전부터 비가 많이 내리기시작하여서 해수욕장을 구경하기에는 그랬다

 

해수욕장 해송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무언가 다르다고 느낀것은 이런 해송이 없었다는걸 연포에 와서 알았다

 

하춘화 가수의 연포아가씨 노래로 유명한 연포해수욕장

비가 많이와서 얼른 종점을 찾아간다

 

서해랑길67코스시.종점

 

3시15분 버스를 정류장에서 나포함3명이 기다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지나는버스를 세워 물어보니 반대방향으로 가는버스라고한다.태안행버스는 고장이 나서 조금 늦는다고...태안행버스는 정류장 건너편 편의점 앞에서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