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산코스-풍암저수지-금당산-원광대병원(4km)+
어등산코스-송산공원-어등산-광주여대(8.3km)
산행일자:2017년8월19일(토)
산행시간: 금당산:1시간32분-어등산:2시간32분
산행소재지:광주시*서구 풍암동 (금당산) 광산구 어룡동(어등산)
광주 시내에 자리하는 금당산과 어등산을 연계아닌 연계산행을한다
무등산에서 분기하는 분적지맥 끝자락에 광주시민들의 쉼터같은 금당산을 산행하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황룡강에 에워쌓인 어등산을 산행을하여 비교적 짧은코스인 금당산과
조금은 그래도 거리가되는 어등산을 같이 산행하여 하루산행으로 만족한산행을 할수 있었다
금당산 들머리 풍암저수지입구
완전 광주 시내라 대형버스가 들어서는게 어울리지 않는분위기다
이도로따라 직진하면 날머리 원광대 한방병원이 나온다
금당산은 빛고을 산들길과 같이한다
인공폭포도 있고
물개 약수터도 있다
우리동네 어디서나 볼수있는 동네 뒷산 분위기인데
그래서 베낭메고 스틱잡은 우리네 모습이 이방인같은 모습같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암저수지
이정표는 황새봉을 가르치는데 뒤늦게 알은게 확인못하였다는것이다
조망처인 정자
길은 동네뒷산이니 넓고 편한길이다
오늘 금당산은 계단이 많다
운치있는 소나무 터널도 나오고
조망이 터지는곳 아래로는 송암이라는 톨게이트도 보인다
낮고 작은산에 암릉의 모양을 갖춘구간이 보인다
좌측 제일 높은곳이 금당산
동네 뒷산이라 정자는 셀수없이 나온다
암릉구간은 계속이어지는데
작고 낮은산에 요런암릉은 앙증맞아 보인다
이런 발받침은 이곳에서 처음봤다
금당산정상부가 보인다
쉼터 운동시설
암릉으로 뒤덮인 금당산정상부
안개속에 무등산이 거대하게 윤곽이 들어난다
금당산 정상석 첫번째
금당산 정상석 두번째
이것이 원래 정상석이 였는데 처음꺼를 다시 세웠단다
굿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위치로도 이곳이 조금 더 높다
또 정자가 있다고 하는데
정자는 쉴세없이 나와서 정신이 없을 정도다
금당산에서 빽하여 하산길을 잡는다
그래도 작은산에 소나무가 울창하고 예쁘다
이곳이 아마도 옥녀봉인듯하다
숙부인묘도 있다
8경 전망대
날머리 원광대 한방병원
이때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날씨가 빈죽을 부린다
1시간40분정도 되는 짧은산행이니 모두들 내려왔고 다 내려온것을 확인하고 어등산으로 이동한다
버스로20여분 이동하여야한다
어등산 들머리의 송산공원
황룡강 주변이 송산공원인것같다
황룡강의 모습
산행들머리
석봉으로 간다
어등산 안내도
황새봉에서 바라본 황룡강 송산공원의 모습
활공장인 황새봉
황새봉은 조망이 아주 좋는곳이다
금당산에도 황새봉이 있더니 이곳도 황새봉이다
국가지점번호 아주 많고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속도로수준이다
지금부터 아주 심한 계단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계단만 지나면 다시 고속도로로 바뀌니까 걱정은 안해도 된다
길이 이정도이니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다니는것같다 다행히 오늘은 그들을 안 만났다
정자가 있고 시원한곳
후덥찌근한 습도가 금당산부터 이곳까지 이어져서 바람이 불어도 시원하지 않고
땀이 다른때보다도 더 나는 참으로 힘든산행이 계속 된다
그래서 밴취에 한참 누웠다가 일어난다
풀에 갖힌 헬기장
석봉 정상부
석봉삼각점
석봉
삼각점이 옆에 앙증맞게 같이 있다
이런정상석+삼각점은 처음봤다
어등산이 석봉이라는데 작은산에 어등산주봉이 석봉이라는데 참으로 작은것이 갖출건 다 가진형세다
어등산이라는 뜻은 고기 등어리라는 뜻만 있는것은 아니란다
어등산은 이곳만 바위지대가 조금 있고 대부분은 육산의 모습이다
우측에는 어등산cc가 보인다
저푸른초원이다
290봉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290봉
그리고 잠시후 산정약수삼거리로 내려간다
생각보다 하산길은 길고 심심한 길이다
중간중간 대나무숲도 지나야하고
생태이동통로
물넘어고개
그 아래로는 고속도로가 지나는것같다
생태통로를 지나서 삼거리에 하드장사가 있어서 하드하나 사먹고 진행한다
동자봉
그리고 광주여대로 내려간다
어등산구간은 8km정도 되는데 길은 등산로보다 산책길 수준인데 편하기는해도 지루하다
날머리 광주여대
광주여대 반대편에 저층신축아파트 아델리움 대단지가 있다
그곳은 아직 입주중이라서인지 시설좋은 상가 화장실이 열려있어서
그곳에서 씻었고 마트에서 먹거리를 살수 있었다
금당산과 어등산이 명산은 아니지만 산을 많이 타다보면 갈곳이 마땅치않을때는
이런산도 괜챦다 두산을 연계해준 산악회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