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둔리입구-대원사-860봉-노적봉(구나무산)-옥녀봉(왕복)-조옥동(10km)
산행일자:2018년8월11일(토)
산행시간:3시간55분
산행소재지:가평군 가평읍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용산역itx(9;19분)-가평역(10:19분)-10:25분 용수동행-11:25분 백둔리입구하차
올때:용추폭포(15:40분)-가평역(16:40분)-용산역(17:40분)
경비:13000원정도
요즘은 여름산행으로 제격이고 가까운 가평의 산들을 섭력하는중인것같다
가평쪽산들을 탐색하던중 연인산도립공원권이고 용추계곡과 인접한 노적봉.옥녀봉으로 떠난다
가평역에서 백둔리행이나 용수동행을 타고 백둔리입구로 가는데 피서철 가평은 2년전에도 와봤지만
좁은도로에 차량들이 빼곡하여서 가평에서 백둔리입구까지 1시간이 걸렸다
대원사에서 무인감시탑이 있는860봉까지 꾸준히 올라가야하고 이후로는 편하다 노적봉은 조망이 답답하고
헬기장에서 옥녀봉가는길은 꾸준히 내려가는길이다
하산삼거리에서 왕복하는 옥녀봉헬기장은 가평의 모든산들이 보이는듯한 조망좋은곳이다
가평출발1시간만에 도착한 백둔리입구
도로건너 백둔교로 들어서고
백둔교아래 도로옆 가평천에서는 피서를 즐기는사람들이 보인다
대원사로 방향을 튼다
사방땜 그리고 대원사이정표는 없어도 도로따라 걸어간다
대원사입구
(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불편한게 많다 내손가락이 보이는지도 모르고...
햇빛이 비추이면 사물이 구분도 안되고... 폰이 좋은게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사진은 최대한 생략하고 이정표 산신각으로 올라간다
산신각=등산로 인데
산신각은 우측 등산로입구는 좌측이다
등로입구 들어가기전 내려다보고 건너편을 바라보는데
화악산아래 수덕산으로 보인다
산신각우측으로 들어서고 푸르른 나무만 무성하다
등로에는 간간히 작은바위들이 나온다
거대바위앞에 이정표 이곳 이정표 키로수는 대체적으로 맞는것같다
그리고 이 이정표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진행했는데 뭔가 벗어난 느낌이라
고생좀 하였는데 어디쯤 올라서니 좌측으로 등로가 뚜렸하고 리본도 많이 달려있다
아마도 첫번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길을 찾아야하는것같다
이런시설들이 간간이 보이는데 군시설같다
그리고 캔.팻트병같은 쓰레기들이 간간이 버려져있다
산에다 버리면 누구보고 치우라는건지 안타까운 현실이다
대원사부터 계속 치고 오르다 이제는 거의 다올라온듯하다
무인감시탑이 있는860봉
이곳에서 조망을 즐기고 되돌아내려서 암릉아래로 내려가야한다
직진은 절벽이다
화악산을 바라본다
이쪽은 진행해야하는 노적봉쪽
조망즐기고 우회하여 내려서야할길
밧줄구간이지만 그리 험한곳은 아니다
밧줄구간을 지나면 이제부터는 편한 능선길이다
옥녀봉.장수고개 삼거리
옥녀봉으로 간다
노적봉 정상부
* 이사진은 순서가 바뀌였다-옥녀봉에서 바라본 가평중심부*
노적봉(858.8m)
노적봉은 원래 구나무산이였다고하는데 이름을 바꾸었다고한다
돌출된 삼각점
헬기장
옥녀봉 가는길은 아주 유순하다
그리고 계속 내려가는분위기다
노적봉 800고지에서 옥녀봉500고지로 가는길이니 그냥 쭉~ 내려가는길 같아서 아주 편하다
이제부터는 이정표가 새로 개량된 깔끔한 이정표다
옥녀봉.탐방안내소 갈림길
이곳에서 옥녀봉은 왕복100m인데 약간의 오르막이다 그정도 수고를 하면 수고가 아깝지 않게 조망을 즐길수 있다
옥녀봉 헬기장
옥녀봉도 왕복하기 싫을텐데 옥녀봉 정상석은 직진아래 숨겨져있어서 찾아 나서야한다
가평읍내
옥녀봉(417m)
옥녀봉 아래로도 등로는 있는데 어디로 연결된건지 정보는 얻지 못하여서 되 내려서기로한다
*옥녀봉 정상석은 왜 이 아래 숨겨진것인지 모르겠다*
뒤 돌아본 노적봉
이쪽은~
통일교궁전이 보이는 장락산.왕터산.
그리고 삼거리로 내려와 하산길에 들어선다
등산로입구 도착
연인산도립공원표석앞에서 산행종료
이곳에서 위로 올라서면 용추폭포 버스정류장 아래로 내려서면 조옥동 버스정류장인데
용추폭포가 빠른것같아서 위로올라선다
그곳에서 여름철 관리하시는분이 3시40분 버스가 있다고하여서 2년전에 왔을때는 도로가 막혀서 40분 늦게 왔다고하니
오늘은 그래도 제시간에 버스가 오는것같다고하여서 씻지도 못하고 기다렸더니
정확하게 버스가 들어와서 10분 기다리고 버스를 타게 되었다
들어올때는 버스가 많이 막혔는데 가는길은 제시간에 버스가 들어오고 막히지도 않아서 기분좋게
가평역에서 집으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