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중정류장-다보사-관음사-헬기장-봉래산-자봉-손봉-절영복지회관(3.3km)
산행일자:2019년3월2일(토)
산행시간:1시간28분
산행소재지;부산시 영도구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남포역6번출구 6번버스 남도여중정류장하차
올때:절영복지회관508번버스승차
영도의 태종대 부근에 위치한 봉래산은 오래전에는 섬이였지만 영도대교로 연결되었고 유명한 태종대가는길목에 위치하였다
섬이기때문에 연결된능선이 없어서 때로는 태종대까지 걷기도하고 남항대교 쪽 바닷길로도 연계하는것같다
봉래산이 삼각형처럼뾰족하고 주변에 산동네가 자리하여서 어느곳으로 들어가도 들머리는 많다고하는데
1등삼각점이 있는것처럼 주변의 시계가 아주 넓은 조망 뛰어난 산이다
남포역6번출구에서 문이 열린다는 영도다리를 건너서 꼬불꼬불 산동네를 오르는 6번버스를타고 어느분의 산행기를보고 일단은 남도여중에서 내린다
배수지에서 내려도 된다는데 어느쪽이나 올라갈수 있다니까 걱정은 없다
세상에나 40계단 층층대... 그런분위기가
어느쪽이든 산으로 오르고 그리고 주택과 많은절들이 자리하고있다
다보사-그옆으로 아주오래되어서 빈가구가더많은 아파트도 보이는데 이경사지역에 아파트가 대단해보이기도 하다
다보사옆으로 등로가 보이고
다시 봉래산둘레길 안내도가 나온다
다시 관음사가 나오는데 작은절들이 아주많이 나온다
산제당과 아찌당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런것들이있어서 절들이 많은것같기도하다
등산로
너덜지대
팔손이
알수없는집?
그리고 화장실도 있는 안부에 헬기장에도착
등로상태로보나 이정표로보나 봉래체육공원쪽에서 많이 올라오는듯하다
우틀하여서 봉래산으로
계단구간을 지나고
전망대에서 구덕산과 그뒤쪽으로 방금 다녀온 승학산이 보이고
봉래산정상에는 흔히볼수있는 케티나 방송송신소들이 자리하고있다
그래서 도로가 이곳까지 나있는것으로 보인다
도로끝에서 산으로
봉래산정상부
오륙도가 보인다
봉래산(395m)
봉황이 날아드는것같다는 봉래산
(사진상으로 이부근의 바위가 영도할매인듯)
봉래산1등삼각점
1등삼각점은 조망.시야가좋은곳에 매설한다고하는데 강화에 진강산처럼 뜻하지않은곳에서 1등삼각점을 보게되는데
유명한산은 아니지만 1등삼각점이 매설된만큼 훌륭한조망권이다
오래전에 일제의 잔제, 쇠말뚝이 있었다고하는데 뽑아버려서 지금은 흔적이없다
부산항 부산대교
야경이 멋진곳이다
봉래산손봉으로 향한다
봉래산정상의모습
봉래산영도할매전설문
자봉정상부
자봉(387m)
봉래산에는 또다른정상석 자봉과 손봉이 있다
영도할매의 아들과 손자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짧은산행중에 3개의 정상석을 만나니 반갑기만하다
봉래산에서 진행하는길에는 부산시내다보니 어느곳으로도 등로가 나있고 등로대부분이 바위지대이지만
우회길도잘 나있다
손봉(361m)
판독어려운 손봉 삼각점
조망좋은곳에서 바닷가에 그림같은 커다랗겠지만 개미같이 보이는 많은 배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이정표는 목장원만보여서 이정표따라 내려서는데
하산길에 태종대쪽을 바라본다
이정표 목장원과 고신대-목장원은 시골스럽고 고신대는 학교라 교통이 고신대가 좋을듯하여 고신대로 선택
임도에서 직진 아래로 내려서는데 고신대는 사라자고 팬스가 가리우고
다시 우측 목장원으로 가다가 그리고 짜증을 혼자 내고
문열린 팬스안으로 들어간다
절영사회복지관산행종료
부산영도의 원래이름이 절영도였다고하고 그래서 이곳이름이 절영인것같다
부산항에서 부산역-당리역에서 승학산 그리고 사하역에서 남포역 ,봉래산 다시 남포역에서 버스환승하여 부산어묵사러 국제시장,부평시장
부산역가서 케리어찾아서 노포역으로 향한다 하루를 알차고 부지런히 다닐수있었던것은 부산이기에 가능한것이였다
노포 고속터미널에서 인천행을타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