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공단교차로-자전거길-삽교방조제-함상공원-맷돌포구-해안공원-매산해안공원-당진음섬해양전망대-복운리숲-송악신도시입구정류장(15.7km)
날자:2023년8월26일(토)
시간:4시간13분
소재지:아산시 인주면-당진시 신평면일대
대중교통 나홀로
갈때:영등포역(7:36분)-온양온천-601번-인주초등학교하차
올때:송악신도시입구 -210번 당진터미널(15:50분)-인천행
경비:영등포0온양온천(6.600원) 당진-인천(10,000) 시내왕복(3.000원)
<< 교통정보:아산인주교차로행은 610번이나 601번중에 타고 근처에서 내리면된다.당진 복운리숲에는 버스가 없어서 다음구간 1km직진을 하면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자주 다니는편이고 당진터미널까지 가지않고 기지시정류장에 내려서 상행버스를타면된다>>
발목 다치고 7개월만에 서해랑길을 다시 찾았다.서해랑길은 난이도는 없지만 키로수가 길어서 망설이다가 이번코스는 키로수가 짧아서 쉬엄쉬엄 걷기로하고 나왔는데 날씨도 제법 시원해졌고 이제껏 걸은 서해랑길중에 제일 어려움이 없는코스인것같다. 삽교호3km 를 비롯 우측으로 서해대교를 바라보고 바닷가로만 걷는데 관광지가 포함되어있어서인지 길도좋고 헤멜만한곳이 없다.아쉬운것은 산업단지옆 복운리숲 종점에도착하면 난감한데 조금더 진행하여서 버스정류장이 종점이였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내가 대중교통여행자여서 일까 하는 생각이다
온양온천역에서 내려서 좌측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서 노선도를 보니 지난번에 610번을 타고 온양온천역에 왔었는데 시간상 610번은 안되고 살펴보니 601번이 근처를 지나는것으로 확인되어서 601번을타고 기사님이 싹싹해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지 못하고 인주초등학교라고 느껴지는 삼거리에서 내렸다.그리고 직진 1 정거장이라서 금방 접근할수 있었다
인주공단교차로 정류장에 도착 7개월여만에 다시 찾아서 접속하였다
당진83코스를 확인하고 아산에서 당진으로 출발한다
자전거숲길 이 길이 2km
문방4교에서 도로한번 건너고 다시 직진
삽교호.아산만 들어서기전풍경
삽교방조제 시작점에 서다
오늘 솔뫼성지까지는 가지 않는것으로 보이고
이제부터 삽교방조제를 걷는다 좌측 삽교호 우측 아산만이라고 표기되어있다
3km 걷는다.자전거와 함께 좌측 차소리는 시끄럽기 그지없고...
무슨새?
평택과 당진구간 서해대교 그아래 행담도..그 그림을 처음에는 이해을 못하였다
당진시 신평면에 도착
삽교호 배수갑문으로 진입하는데 살짝 어려움아닌 어려움이 있다
삽교호배수갑문 가운데를 지나서
저 앞에는 놀이기구도 보인다
우측으로 서해랑길은 이어지는데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쭉 걸으면되는 쉬운길
천천히 쉬엄쉬엄 볼것다 보면서 걷다보니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지금 나의현실의 맞는 스타일로 바뀌고있다..그래서 만족스럽다
함상공원
이곳에서 잠시 혼선이 왔는데 함상공원구경하고 쭉 쭉 나가면 될일을...
상가지역을 뚤레 뚤레 살피다가
함상공원으로 들어오라는 서해랑길 리본이 달려있다
함상공원의 모습들
버스킹존도 있다.요즘 내가좋아하는 비상을 준비하는 젋은가수를 생각하다보니 이곳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한장 찍어본다
그림이 참 예쁜 이곳저곳을 다 들러보지는못하고 서해랑길을 이어간다
함상공원을 나와서 두번째 잠시 햇갈린곳 이곳저곳을 왔다갔다하다가 우측 힐링인더삽교팬션쪽으로 쭉~~
당진걷기좋은길이 함께한다
이제부터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쉬운길이다
해안탐방로 테크길따라서 맷돌포구까지
저멀리 맷돌포구가 직선으로 보인다
서해대교를 바라보면서
아주작은 맷돌포구에 도착
맷돌포구
테크길은 사라지고 이제는 해안공원으로
팬스너머로 길은 계속 이어진다
해안공원에서도 한참 쉬어간다
해안공원
뒤로는 경치좋은곳이니 팬션들이 자리한것같다
평택.그리고 서해대교
위로는 캠핑장이 자리하고있는것같다
저 끝 쯤 오니 고급카페가 자리하고있다
매산해안공원에도착
바다위에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랑길83코스
이곳을 조금 지나서 도로에접속 우측으로 방향틀어서
당진음섬 해양전망대에도착-구경은 하지 않았는데 화장실 시설도 되어있다
안으로 길이 있는줄 알고 들어갔으나 전망대만 있을뿐 되 돌아 나와야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도로옆 수레길? 풀덮힌 이길을 사정없이걸어야한다
매산해안도로에서 보았을때는 바다위 테크길인줄 알고 진입하는줄알았으나
가까이와서 진입로를 보니 사람다니라고 만드는건 아닌듯하였다
아직도 풀길을 걷는중
구래마을에서 겨우 우측 마을로 잠시 들어갔다가 나와서 다시 도로옆길을 걷는다
복운리숲- 서해랑길 83코스 시.종점에도착
그러나 어디로 가라고? 고민에 빠졌다가 겨우 지나느사람하난 붙잡아서 버스타는곳을 물으니..에휴 외국인..몰라요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니 좌측으로 아파트와 동네기 보이는것같아서 더 직진하여서 아파트쪽으로 가보자..고고
그런데 육교에도 서해랑길이 붙어있다 이럴거면 코스종점을 버스정류장에 했어야지요
육교건너 직진하려다보니 버스가 왔다갔다한다
또 감으로 도로건너서 들여다보니 숲으로 서해랑길은 이어진다
송악신도시입구 버스정류장에서 20분정도 기다려서 당진터미널행 버스를탄다
그래서 내가 내린결론은 83코스 시.종점은 이곳이였으면 하는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