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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102코스

외포항-강화유스호스텔-덕산숲길-국수산(왕복)-계룡돈대-망월돈대-창후항(11.5km) 일자:2022년9월3일(토) 시간;3시간16분 소재지:강화군 내가면-하점면 갈때:90번-강화터미널(10:55분)30번-외포리하차 올때:창후리(15:55분)32번-강화터미널-90번 서해랑길 102코스와 103코스는 묶어서 걸어도 되는데 .그럴계획으로 나왔지만 도로가정체되고 외포리가는버스를 많이 기다리고 거기에다 컨디션도 안좋아서 한번 더 가기로한다.천천히걷는 서해랑길은 이번에도 강화 나들길(서해황금들녘길)에 리본이 합류한길이다.잠시 산길로 접어들고는 6km이상을 방파제길이라고해야하나, 뚝방길이라고해야하나 그런길을 걷는데 이제껏 걸었던길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외포리에서 석모대교를 바라보면서 걷다가 교동대교와 별립산을 바라보면..

서해랑길 2022.09.04

아가봉.옥녀봉

연하협구름다리주차장-행운민박-우측-아가봉-사기막재-옥녀봉-갈론계곡-도로-주차장(11.7km) 산행일자;2022년8월27일(토) 산행시간:3시간52분 산행소재지:괴산군 칠성면-청천면 속리산국립공원권인 아가봉;옥녀봉은 가까이에 산막이옛길과 군자산.비학산과 인접한 산이다. 키로수에 상당부분이 도로와 계곡구간이라서 정작 산길과 능선은 길지 않다.조망과 암릉이 좋고 속리산국립공원권이라서 비탐구간은 봉쇄 비슷하게 하여놔서 이정표가 부족한것같아도 등로이탈할일은 없다.연하협구름다리를 건너서 산막이옛길과 연계하니 넉넉하고 여유로운산행이 된다 연하협구름다리 산막이옛길과 등잔봉은 대중교통으로 다녀갔었다.아가봉.옥녀봉을 대중교통으로 검색 해보니 대책이 없었다 오랜 기다림끝에 어렵게 모객이 되어서 이번에 산행을 할수 있게 되었..

충청도 2022.08.28

구곡산

덕산서원-도로-임도-도솔암-좌측-헬기장-구곡산-도솔암-임도-도로-덕산경로당(9km) 산행일자:2022년8월20일(토) 산행시간:3시간40분 산행소재지:산청군 시천면 지리산조망처라 불리는 구곡산은 아홉개의 계곡이 있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산인데 길게 타려면 국수봉까지 연계해야하지만 개방하고 닦아놓은 등로는 도솔암원점산행으로만 있다 그래서 원점산행으로 4km정도 나오는 짧은산행이 되지만 대형버스가 진입하기어려워서 도보이동왕복이 5km가 되는 산행지이다.비가 억수로 내려서 산행에 고민이 생겼고 천천히 올라가는데 400에서 900으로 올라가는 어려움은 있으나 완만하게 올라간다.지리산조망땜에 오른다지만 오늘은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잠시 그쳐서 구름이 올라가는 상황이라서 아쉬움이 가득한 산행이 되었다 버스에서 내리기도..

경상남도 2022.08.21

서해랑길101코스

곤릉정류장-예쁜마을-산길진입-석능-가능-도로-마을회관-갈멜산기도원-도로-천상병공원-외포리 해양경찰서(15km) 날짜:2022년8월15일(월) 시간:4시간12분 소재지:강화군 양도면-내가면 갈때:90번버스-강화터미널(11:05분)-48번 -곤능버스정류장 올때:외포리(31a)-강화터미널(인천행승차) 태풍급 바람이 부는 광복절에 걷는 서해랑길101코스는 100프로 강화 나들길이다 초반에 산으로 진입하고 걷는길은 진강산둘레길이라고 보면되고 약간의 도로포함 9km정도다. 그리고 도로에 내려서서 나머지 강화 나들길을 걷는데 외포리로가는 도로형이다 이제는 석모도에 다리가 생기면서 한산해진 외포리항을 향하여 바닷바람을 원없이 맞고 걸어간다 서해랑길101코스 시작점 20여분만에 도착한 버스정류장 권능교회 이 앞에는 화장..

서해랑길 2022.08.16

명도봉

전주산장-무지개다리-우측구름다리-산죽.너덜길-조망바위-명도봉-테크길-다시 구름다리-테크하산-전주산장(4.5km) 산행일자:2022년8월13일(토) 산행시간:3시간30분 산행소재지: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구름다리가 높게 설치되었다 운장산.구봉산과 인접한 명도봉은 찾는이가 많지 않은산인데 이로 인하여서 찾는이가 당분간은 많아질것같은데 발빠른사람들은 명도봉.복두봉 운장산쪽으로도 연계가 가능한 산인데 명도봉 하나로는 4km정도 거리지만 바닥에서 치고 올라서 바닥으로 내려와야하는 힘좀 빼야하는 산이다 욕심은.다리건너 명덕봉을 연계산행하려했지만 찾는이가 거의 없어서 이정표도 등로도 불분명해 보이고 바닥으로 내려서서 다시 치고 올라야하는 난이도가 센 산행이 될것같아서 포기 하였다 .가까운 구봉산이 선명..

전라도 2022.08.14

가칠봉

삼봉자영휴양림매표소-삼봉약수-직진코스-가칠봉삼거리-가칠봉(왕복)-계곡코스-삼봉약수-매표소(7km) 산행일자:2022년8월6일(토) 산행시간3시간21분 산행소재지: 홍천군 내면 산악회편승 나홀로 산행 일반적으로 백두대간 구룡령에서 갈전곡봉을 거쳐서 가칠봉과 연계산행하는것이 키로수도 적당하고 제대로 산행하는 느낌일텐데 기회가 없어서 휴양림의 오지산행팀에 합류 나홀로 산행을한다 아쉬움은 크지만 시원한 강원도의 산을 쉽게 올라서고 아주 깨끗한 인적이 거의 없는 계곡을 즐기고 삼봉약수까지 ...여름철산행으로 제격이였다 휴가철이라서 국도가 많이 막혀서 11시에 도착하였다 기대와는 달리 산행팀이 입구에서 모두 내리고 나홀로 남았으니 휴양림입구까지 안 들어간다고한다 ㅠㅠ 이곳에서 도로따라서 약수터까지는 정확히 4km ..

강원도 2022.08.07

서해랑길100코스

대명항버스종점-초지대교-초지광장-전등사입구-길상초-온수리성공회-길상저수지-이규보묘-곤능버스정류장(16km) 일자:2022년8월3일(수) 시간:4시간09분 소재지:강화군 길상면-양도면 갈때:90번버스-구래역60-3번환승-종점하차 올때:곤능버스정류장(15:37분)48번-강화터미널90번환승 전날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당일 아침까지 비가 굳건히 내려서 날씨정보를 보고 9시 이후에 비가 그친다고하여서 100코스를 걷기로한다 비가 몇일째 내려서 시원하기는 하였으나 도로를 걸으면서 하늘은 흐린데도 뙤앗볕을 무지하게 받았다 이번구간은 99프로가 도로형이라서 난이도는 없으나 여름에 걸을일이 아니였다.전등사이후로 강화 나들이길과 성공회순례길이 겹쳐지고 내가 걸었던 강화지맥과도 잠시 잠시 만나는 길이다. 버스종점에서 내려서..

서해랑길 2022.08.04

연화산.대조봉+구와우마을

여성문화회관-투구봉-필봉-연화산-송이재(생태통로)-묘지-임도-대조봉-임도-산업전사위령탑(8.5km) 산행일자:2022년7월30일(토) 산행시간:3시간37분 산행소재지:태백시 상장동-황지동 태백시내권에 위치한 연화산과 대조봉은 송이재를 사이에두고 연계하는산인데 연화산은 200대명산이라고 찾는이들이 많은편인데 그래서 연화산은 이정표와 등로도 좋다 날씨가 좋으면 투구봉에서 바라보는 함백산.태백산이 손에 잡힐듯하나 오늘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송이재는 차량이 많은국도인데 생태이동통로가 생겼다 그래서 맞은편 대조봉 오르는길이 난해해진다 대조봉은 태백시민들이 위령탑쪽이나 노인회관쪽에서 가볍게 올라서인지 그쪽으로는 등로가 잘 되어 있으나 송이재에서는 이정표가 없다 그러나 풀속을 헤집고 들어서면 바닥등로는 뚜렸하다 대..

강원도 2022.07.31

서해랑길99코스+가현산

서낭당고개-세자봉-가현산-스므네미고개-한남정맥-함배마을-수안산-한남정맥이탈-신기마을-승마산(왕복)-약암온천-대명포구(18.2km) 날짜:2022년7월27일(수) 시간:5시간55분 소재지:인천서구-김포대곷면 갈때:완정역 17-1번 마전지구종점하차 올때:대명항60-3번 구레역-90번환승 서해랑길 98코스중 가현산구간과 99코스를 이어서 걸었다.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한남정맥과 거의 같은산길이고 약간씩 우회하는듯 히지만 수안산까지는 한남정맥을 걷는다고 보면 맞을것이다. 추억의 한남정맥은 점점 도시화가 되어서 내가 종주하던시절과는 사뭇 다른것같은데 산을 내려서면 공장지대와 도로라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한다 그래도 서해랑길과 경기둘레길 표식이 눈에 잘 띠어서 잘 걸을수 있었다 마전지구 버스종점 서낭당고개에도착 지피에스..

서해랑길 2022.07.28

갈라산.문필봉.등운산

외천마을-두리봉-갈라산-문필봉-임도-임도삼거리좌측 임도-등운산-송신탑우측하산-임도-고운사-주차장(10.3km) 산행일자:2022년7월16일(토) 산행시간:3시간40분 산행소재지:의성군 단촌면 갈라지맥상에 갈라산과 문필봉은 이정표.등로가 아주좋다. 전형적인 육산에 등로완만하고 소나무숲이 시원하여서 동네주민들의 쉼터인듯 편의시설들이 많이 보이는데 1등삼각점이 매설된 갈라산은 나무가 무성하고 오히려 가까이 있는 문필봉이 조망이 좋다 편하고 등로좋은 문필봉을 내려서면 임도를 한참 걸어야하는데 이후로 등운산은 인적이 끊긴 오지산으로 바뀌는데 유명한 절이라는 고운사로 내려서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등로같기도하다 여름날씨치고는 바람이불고 시원하여서 고생은 없었으나 내려와서 계곡은 있으나 물이 없어서 아쉬움이였다 외천마을..

경상북도 2022.07.17